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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 직원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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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무과 2022-01-17 11:23:27 | 1,433 |
친애하는 홍영가족 여러분
흑호의 해라는 임인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가 2주더 연장되었고 백신패스가 도입 되었습니다.
확진자가 4,000명 이라고 해도 많이 줄었다며 안심하는단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주변의 지인들이 코로나 확진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올만큼
사회곳곳에 퍼져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년간 여러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홍영병원은
단 한건의 의심사례도 없이 무사히 잘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3월이면 오미크론변이
감염자가 하루에 3만명이 넘을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방심하지말고
정해진 규정과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 3차접종을 완료 하셨지만 여러분의 가족분들은 연령이 되지않아
백신을 미접종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기저질환이 있어서 접종하지 못한 분도 계실겁니다.
한국사회는 좁아서 한 두다리만 건너면 다안다는 말도 있듯이
여러분과 가족분들이 확진자와 언제든지 접촉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심 또 조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괜찮은데 여러분과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이 열이나고 기침과 인후통이 있을시에는
반드시 보고하고 빠른 검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정확하고 빠른 대처가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휴일 후 신속항원키트로 검사,
이상증세 있을시에는 검사 후 반드시 음성 확인후 출근하기는
본 이사장을 포함하여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신속항원키트가 100% 확진을 판단할 수 없으니
의심나고 불안하면 PCR검사를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면종교활동과 가족과 지인의 모임을 금지하여 주시고
어떤 경우에도 방역수칙은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 시간 지치고 힘들지만
가장 안전한것은 대면활동을 줄이고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을 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우리 모두 이 환란의
시기를 이겨낼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의료법인 홍영의료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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