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시행한 거리두기 강화로 신규확진자는 5,000명대로 줄었지만

절대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매일 매일 사망자와 위.중증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켜주신 방역수칙 준수로 홍영병원은 하루 하루 무사히 버텨내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자수가 무섭게 늘어나고 있어 절대 안심할수 없는 상황 입니다.

 

세밑 한파와 눈으로 환기도 여의치 않고

연말 연시라 모임과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라 더욱 불안한 시기입니다.

 

홍영가족 여러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분들도 밀접, 밀집, 밀폐된 곳은 반드시 피해 주시고
대면종교활동, 연말과 신년모임은 이시간 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조금만 해이 해지면 코로나19에 노출 될수 있습니다.

이 위기의 시대는 확진자뿐만아니라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을수 없는 불행한 시기 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하게 신경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시행하고 있는 휴일 후 신속항원키트로  음성 확인후 출근하기는 

본 이사장을 포함하여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출근중 혹시라도 몸에 이상이 있을시에도 신속항원키트를 이용하여 반드시 음성확인후 출근하여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이 우리 모두를 위험하고 불행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고단하고

힘들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2021년 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료법인 홍영의료재단 이사장